문대표님과 문대표님 지인 이대표님과 빈펄 골프장에 라운딩하러 온 후기입니다.보슬비가 오는 날이었는데 우천 속 골프 시작! 두분 다 거의 싱글 가까이 치신 분들이라 핸디 20개 받고 출발합니다.이제 집에 가면 됩니다.ㅎ ㅎㅎ 근데 문제는 끝나고 나면 어차피 모자라다는 거. ㅎ 한 없이 작은 비옷 오늘은 6번 홀부터 시작합니다. 자세 좋고! 스타트! 캐디를 불러보는데.. 진지하게 체킹 중 생각보다 공이 안 맞는다 오늘.. 한 홀 마무리! ?뭘 보라고? 뚱뚱한 게 똑같다고.. 캐디들이 명랑한 건지 얼굴이 두꺼운건지. 슬라이스가 나서 완전 러프로 들어왔는데, 도로를 맞고 튀어버렸습니다. 손 쓰기에도 너무 멀리 왔어요.. 까비 ㅜㅜ 나이스 버디입니다! 이번엔 120만동! 그나마 셋이서 치니까 좀 덜 나간다 ㅎㅎ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