캄보디아와 태국 국경에 위치해있는 포이펫, 몇 백 미터만 가면 바로 태국 국경인 이곳에도 카지노가 있어서 들러봤습니다. 태국인들이 바트로 주로 게임을 하는 곳인데요. 한번 둘러봤습니다. 갤럭시, 스타 베가스 등이 유명한데요. 그 중 갤럭시 카지노의 사이즈가 엄청 크고 화려합니다. 정말 없는 것 빼고 다 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. 룰렛, 블랙잭, 바카라, 슬롯머신 등이 있고 그 외에도 생소한 게임들도 있습니다. 카지노를 둘러본 다음 날입니다. 숙소에서 카지노 사이에 시장이 있는데, 먹거리가 길거리에 많이 보입니다. 한식당에 밥 먹으러 가는 길입니다. 상가 바로 옆에 이렇게 노점이 있어서 분위기가 좋습니다. 한국에는 점점 없어져가는 포장마차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. 역시 동남아는 노점에서..